http://www.bakingschool.co.kr/recipe/recipe/recipe_view/recipe_no/4094
위가 참조 레시피
재료는
박력분 250g
버터 110g
생크림 77g
설탕 20g
소금 한꼬집?? (대충 엄지 검지로 휙 집은 양이란 뜻인가??)
베이킹파우더 10g
계란 1개 - 흰자 노른자 가르지 않고 한번에 다 섞음
계란물 (계란 : 우유 1:1로 섞은거)
1. 재료를 미리 계량해두고
2. 계란과 생크림을 섞어두고,
3. 가루류 (밀가루, 설탕, 베이킹파우더, 소금) 는 2번 체쳐서 곱게 만들어둠
4. 버터를 깍뚝썰기해서 콩알만해 질 때 까지 섞어줌.
5. 2에 섞은 계란 생크림을 투하, 반죽함
스크래퍼로 자르듯이 섞어주라는데 이게 베이킹 레시피마다 자주 등장하던데 어떻게 섞으란 소린지 잘 모르겠다.
6. 다 섞고 나면, 한 덩어리로 뭉쳐서 지퍼백 같은데에 넣어서 밀대로 모양 만들고 냉동실에 1시간 휴지
-- 잠시 쉬면서 정리도 하고 짜장면도 한그릇 먹고 --
7. 휴지 되고나면 잘라서, 계란물 입히고 200도 예열 오븐에 15분.
완성품
쉽게쉽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지 않다. 담에 구울땐 설탕을 두세배는 더 넣어야겠다.
근데 커피, 딸기잼 등과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었다. 처음으로 베이킹 성공함
내 추측은
여러 블로그에서 여러 밀가루 종류를 가리지 않고 쓴다.
난 집에 박력분이 있어서 박력분을 사용한 레시피를 찾아 참고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었음.
그리고 일단 설탕은 과감하게 투하해야 할 것 같음. 내 입이 단걸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ㅎ
과일향이 약간 난다면 더 맛있어 질 것 같고, 치즈도 괜찮을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