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6.01.08 매그놀리아 바나나푸딩
  2. 2015.11.22 히요꼬 만쥬 만들기
  3. 2015.09.05 치즈쿠키 & 초코칩쿠키
  4. 2015.08.16 티라미슈 노오븐 디저트 베이킹
  5. 2015.07.27 당근케이크 1
  6. 2015.07.12 생크림 스콘

참고레시피

http://m.blog.naver.com/bfkpop/220517524496




난 많이 먹을거니까 2배로 재료 준비


바나나 2개

계란과자 2봉지 (140g)


- 커스터드

노른자 4개

박력분 32g

설탕 96g

우유 700g


- 생크림

생크림 440g

설탕 48g



1.커스터드 크림을 만드는데,


- 노른자, 박력분, 설탕을 넣고 섞음

- 우유 따뜻하게 데움

- 우유 부어가면서 약불에 섞고, 원하는 농도에서 불 내리고 식힘


2. 바나나 한입 크기로 썰어둠


3. 생크림이랑 설탕 섞어서 휘핑함




왼쪽이 1번, 오른쪽이 3번


1이랑 3 합쳐서 섞음 --> 푸딩 속 완성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병 몇개 삼


병에 바나나 - 계란과자 - 크림 - 바나나 - 계란 - 크림 순서로 아낌없이 ㄱㄱ





이걸 냉장고에서 원하는만큼 - 계란과자에 크림 잘 녹아들 때 까지 - 숙성시키면 됨



엄청맛있음ㅎㅎ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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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totos1207/220490522091


위는 참조 링크




재료 목록


통팥 앙금 250g

박력분 90g

연유 90g

계란 노른자 1/2

베이킹파우더 2

바닐라 슈가 15g

소금 한 꼬집


토핑용 노른자 + 커피 액기스



1. 우선 팥 앙금을 만듦


마트에서 팥빙수 들어가는 통팥을 사서 믹서기 돌린 다음에


얘를 약불에 저어가면서 쫄이면 앙금이 쉽게 완성됨







그럼 이제 반죽을 만드는데,


연유와 노른자를 섞고, 가루류 체 친것들 모두 합쳐서 한 덩이로 뭉치면 됨


주걱으로 하면 쉬움


이걸 1시간쯤 휴지






자 그럼 이제 이걸 만주 모양으로 만들건데,


대충 20g 씩 분할.


팥도 20g 씩 분할하려 했는데 만주 모양 만들기 너무 힘들어서 10~15 사이로 조절


덧가루를 잘 써서 해야함 반둑 찐덕져서 잘 안됨






그럼 이걸 모양을 잡아서 노른자+커피액기스 섞은거 바른 다음에


170도 예열 오븐에 20분 구우면






병아리 보다는 러버덕에 가까운 모양이 됐지만 


정말 훌륭한 맛이었다.. 대단했지


지쳐서 눈이랑 날개는 못그렸음



다음에 만들면 


반죽 안에 앙금 새어나오지 않게, 하지만 최대한 많이 넣어보고


지금보다 덜 납작하게 해서 병아리 모양에 가깝게 하거나


그냥 동그란 만쥬모양으로 만들어야지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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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녹차 초코칩쿠키 실패했던 엄청난 기억이 떠올랐지만 왠지 오늘저녁 쿠키를 구워보고 싶어서 재도전



초코칩쿠키와 치즈쿠키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재료는


박력분 250g

버터 125g

설탕 100g

계란 1개


코코아파우더 2.5 아빠숟갈

체다치즈 1장

초코칩 넣고싶은 만큼



일단 재료들 계량해두고 시작


1. 버터를 상온에 보관해서 말랑말랑하게 해둠. 난 귀찮아서 전자렌지 20초


2. 버터를 휘저어서 크화 시작. 

크림화가 얼추 진행 되면 설탕을 두어번에 나누어서 투척, 계속 섞어줌

잘 섞인 것 같으면 계란을 하나 풀어주고 계속 섞어준다. 팔이 아프지만 상관하지말고 힘차게 


3. 2번 완성된 크림에 밀가루를 섞는다. 한번에 다 넣으면 레알 힘드니 이거도 두세번에 나누어서 섞는다.

난 귀찮아서 비닐장갑 껴고 마구 섞었음.


이리하여 완성된 결과가 바로



두둥.. 생각보다 잘 된것 같다!


이제 나는 2종류의 쿠키를 만들어야 하니, 반죽을 반으로 잘라서 각각 다른 보울에 넣는다



하나에는 코코아 파우더 2.5숟갈과 초코칩 적당량. 나는 대충 0.75숟갈 넣었음




나머지 하나에는 체다치즈 한장 작게 썰어서 투하



이제 얘네를 각각 섞는다. 역시 비닐장갑 끼고 처덕처덕 하다보면 어느새 색이 예쁘게 나와있음.


이 최종 결과가 바로 아래 반죽들인데, 지퍼백에 대충 직사각형 필통 모양으로 각 잡아서 냉동실에 1시간 휴지.




대충 단단해 졌으면, 이걸 썰어서 종이호일 깔고 오븐 팬에 올린다.


굽기전..




180도 예열한 오븐에 15분 굽는다! 냄새는 그럴싸 하게 풍기는데 예전에 실패한 전력이 있어서인지 긴장됐음



굽고 난 후





생각보다 맛있다


다음엔 코코아분말을 줄이고 초코칩을 더 섞는다


포장까지 완료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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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kira1000nyu/220416644519


위가 참조블로그



오늘은 티라미수를 만들기로 함. 


시트지 만들기 귀찮으니 오븐없이 하는 레시피로 :-)



준비물


카스테라 적당량. 남은건 배에 버리면 되니 넉넉하게 (난 오천원짜리)

진하게 탄 블랙커피 (믹스 3개 넣었음, 설탕 티스푼으로 하나 추가)


마스카포네 치즈 250g 

설탕 110g

생크림 200g

계란 노른자 3개


코코아파우더


일단 락앤락 통을 준비합니다. 티라미슈 만들 크기만한걸로.


1. 카스테라를 잘라서 락앤락통 1/4~1/3 정도 높이까지 밑에 깔아줍니다


2. 그리고 커피 진하게 타서 설탕 약간해서 달콤씁슬하게 만들어 둠. 


이거 빵에 발라서 커피향 물씬 나게 만들거에요



이제 크림 필링을 만들어봄.


1. 계란 3개를 노른자만 걸러서 섞어주고, 거기에 설탕 100g 투하해서 다시한번 섞어줌.

황설탕을 썼더니 색이 누루스름한데, 백설탕 쓰면 더 색이 예쁠 듯.

그리고 이걸 끓는 물에 수증기로 잠깐 익혀야 하는데, 

냄비에 물 붓고 찜기를 올린담에 그 위에 계란+설탕 풀어놓은 그릇을 올려놓고 2분정도 두었음

위 블로그엔 30~40초면 된다고 했는데, 그릇이 두꺼워서인지 도저히 60도가량 되지 않는 것 같길래 2분정도 함


2. 실온에 두어 흐물흐물하진 마스카포네치즈 250g을 크림화 합니다. 

파는게 250g 짜리라 계량할 필요가 없어서 편했음


3. 생크림 200g 풀어줍니다. 이렇게 재료 준비하고 나면 아래처럼 재료가 모임




4. 인제 위 3개를 모두 합쳐서 섞어줌. 이거 오래 해야합니다. 

첨에 덜 섞이면 되게 묽어서 이걸로 필링이 되나 싶은데, 계속 섞다보면 

에그스크럼처럼 되었다가 결국은 약간 단단해짐. 이때까지 대략 10-15분가량 걸렸음



그럼 이제 합쳐서 티라미슈를 완성해야겠죠. 여기까지 모인 재료들을 보면 




이런 모양이 나옴. 이제 케이크를 만들어보면


5. 식빵 위에 붓으로 커피를 처덕처덕 바릅니다.


6. 식빵 바른거 위에 위에 크림을 적당량? 발라주고


7. 그 위에 다시 식빵 한층 올리고 (이건 위에 올린것 보다 약간 작게 썰었음)


8. 그 위에 다시 크림을 한 층 올린 다음에


9. 위에 코코아파우더를 뿌려주면 끝.


짜잔~



위에서 찍은거



옆에서 찍은거. 빵-크림-빵-크림-코코아의 층이 확 잘 드러나지 않는게 조금 아쉽ㅜ



이제 이걸 냉동실에 1시간정도 두었다가 꺼내먹으면 됩니다.




맛있음ㅋㅋㅋ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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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케이크

일상/요리 2015. 7. 27. 15:16

http://m.blog.naver.com/eun_smell/220307239135


http://m.blog.naver.com/jinni615/220370960660


위 2개가 참고레시피




시트


박력분 140g,

설탕 120g 

당근 80~90g

달걀 3개

올리브유 100g

베이킹파우더 6g

소금 "약간"

호두 반줌~한줌 (양심껏)



아이싱


크림치즈 150g

생크림 150g

설탕 80g




1. 설탕+계란 3개를 잘 풀어준다

2. 1번에다가 올리브유 3~4번에 나누어 넣으면서 섞어주고,

3. 가루들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소금) 체에 3번 정도 쳐서 골고루 섞어둠.

4. 2번이랑 3번을 합침.

5. 준비한 당근 적당 크기로 썰어서 호두 반줌과 같이 푸드프로세서에 넣고 돌림

6. 4번이랑 5번을 합침


그 결과는



제법 그럴싸한 색이 나옴.


7. 이제 밥솥 이 반죽을 찔겁니다. 밥솥 내벽 밑부분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 투하, 만능찜 40분



여기까지 케티크 시트부분, 아이싱을 만든다.


8. 크림치즈, 생크림, 설탕 모두 합쳐서 섞어버리고, 냉장실 혹은 냉동실에 넣어서 차갑게.


이제 케이크 합체


9. 찜이 끝나고 시트가 완성되었다.




향이 그럴싸 함. 이거를 회처럼? 반을 가른다.




그리고 여기에 준비한 아이싱을 칠함. 숟가락으로 슬슬..



근데 이거보단 많이 칠해야, 조각케이크로 잘랐을 때 아이싱 입힌 티가 날듯



10. 뚜껑을 덮고 위에도 아이싱 칠함



완성이오~ 생각보다 쉽고 맛있다. 1인분이 아닌게 문제 ㅋㅋ



조각케이크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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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스콘

일상/요리 2015. 7. 12. 21:53

http://www.bakingschool.co.kr/recipe/recipe/recipe_view/recipe_no/4094


위가 참조 레시피



재료는


박력분 250g

버터 110g

생크림 77g

설탕 20g

소금 한꼬집?? (대충 엄지 검지로 휙 집은 양이란 뜻인가??)

베이킹파우더 10g

계란 1개 - 흰자 노른자 가르지 않고 한번에 다 섞음

계란물 (계란 : 우유 1:1로 섞은거)



1. 재료를 미리 계량해두고


2. 계란과 생크림을 섞어두고, 


3. 가루류 (밀가루, 설탕, 베이킹파우더, 소금) 는 2번 체쳐서 곱게 만들어둠


4. 버터를 깍뚝썰기해서 콩알만해 질 때 까지 섞어줌. 


5. 2에 섞은 계란 생크림을 투하, 반죽함

스크래퍼로 자르듯이 섞어주라는데 이게 베이킹 레시피마다 자주 등장하던데 어떻게 섞으란 소린지 잘 모르겠다. 


6. 다 섞고 나면, 한 덩어리로 뭉쳐서 지퍼백 같은데에 넣어서 밀대로 모양 만들고 냉동실에 1시간 휴지


 -- 잠시 쉬면서 정리도 하고 짜장면도 한그릇 먹고 --


7. 휴지 되고나면 잘라서, 계란물 입히고 200도 예열 오븐에 15분.



완성품


쉽게쉽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지 않다. 담에 구울땐 설탕을 두세배는 더 넣어야겠다.


근데 커피, 딸기잼 등과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었다. 처음으로 베이킹 성공함



내 추측은


여러 블로그에서 여러 밀가루 종류를 가리지 않고 쓴다. 


난 집에 박력분이 있어서 박력분을 사용한 레시피를 찾아 참고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었음.


그리고 일단 설탕은 과감하게 투하해야 할 것 같음. 내 입이 단걸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ㅎ


과일향이 약간 난다면 더 맛있어 질 것 같고, 치즈도 괜찮을 것 같고.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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