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했던거에서 약간의 변화를 준 것





박력분 250g

버터 110g (차갑게)

휘핑크림 77g

설탕 40g

소금 한꼬집?? (대충 엄지 검지로 휙 집은 양이란 뜻인가??)

베이킹파우더 10g

계란 1개 - 노른자만 사용

딸기요플레 90~100g


계란물 (계란 : 우유 1:1로 섞은거)



달착지근한 성분이 좀 더 들어갔으니 더 먹을만 하겄지



조리순서는


1. 재료 계량

2. 휘핑크림 + 노른자 섞어둠

3. 밀가루 + 베이킹파우더 + 설탕 + 소금 채 쳐서 섞어두고

4. 깍뚝썰기한 버터를 3번에 합쳐서 섞기 시작, 버터 알맹이가 콩알만해질 때까지

5. 2번, 4번, 요플레를 합쳐서 섞기 시작. 반죽 상태는 저번에 한 것 보다 끈덕짐. 몹시 불안했음ㅋㅋㅋㅋ

6. 반죽 완성되면 한데 뭉쳐서 지퍼백에 담고 냉동실에 1시간 휴지시킴. 

휴지시키지 않은 상태론 정말 구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음

7. 휴지 완성 후 계란물 발라서 200도 오븐에 15분



나름 맛있음. 생크림 덕에 부드럽고 요플레 덕에 새콤달콤함. 

더 달게 하고싶으면 설탕 조금 더 넣어도 괜찮을 듯 싶고

딸기요플레 말고 블루베리 같은 다른 과일 요플레를 넣어도 훌륭할 듯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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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스콘

일상/요리 2015. 7. 12. 21:53

http://www.bakingschool.co.kr/recipe/recipe/recipe_view/recipe_no/4094


위가 참조 레시피



재료는


박력분 250g

버터 110g

생크림 77g

설탕 20g

소금 한꼬집?? (대충 엄지 검지로 휙 집은 양이란 뜻인가??)

베이킹파우더 10g

계란 1개 - 흰자 노른자 가르지 않고 한번에 다 섞음

계란물 (계란 : 우유 1:1로 섞은거)



1. 재료를 미리 계량해두고


2. 계란과 생크림을 섞어두고, 


3. 가루류 (밀가루, 설탕, 베이킹파우더, 소금) 는 2번 체쳐서 곱게 만들어둠


4. 버터를 깍뚝썰기해서 콩알만해 질 때 까지 섞어줌. 


5. 2에 섞은 계란 생크림을 투하, 반죽함

스크래퍼로 자르듯이 섞어주라는데 이게 베이킹 레시피마다 자주 등장하던데 어떻게 섞으란 소린지 잘 모르겠다. 


6. 다 섞고 나면, 한 덩어리로 뭉쳐서 지퍼백 같은데에 넣어서 밀대로 모양 만들고 냉동실에 1시간 휴지


 -- 잠시 쉬면서 정리도 하고 짜장면도 한그릇 먹고 --


7. 휴지 되고나면 잘라서, 계란물 입히고 200도 예열 오븐에 15분.



완성품


쉽게쉽게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지 않다. 담에 구울땐 설탕을 두세배는 더 넣어야겠다.


근데 커피, 딸기잼 등과 같이 먹으니 진짜 맛있었다. 처음으로 베이킹 성공함



내 추측은


여러 블로그에서 여러 밀가루 종류를 가리지 않고 쓴다. 


난 집에 박력분이 있어서 박력분을 사용한 레시피를 찾아 참고했는데,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었음.


그리고 일단 설탕은 과감하게 투하해야 할 것 같음. 내 입이 단걸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ㅎ


과일향이 약간 난다면 더 맛있어 질 것 같고, 치즈도 괜찮을 것 같고.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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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이 넘치는 곡입니다!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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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연습

일상/악기 2015. 6. 18. 22:39

손가락 컨디션이 사실은 잘 돌아오질 않는데, 아직도 환부는 마취가 덜 풀린것처럼 감각이 없다ㅜ 



연습하는 곡은 jon schimidt 의 first run 이란 노래로 에너지가 넘치는 경쾌한 느낌



앞으로 신경써야 할 것들은


1) 페달을 너무 오래 밟거나 자주 밟았다 떼어서 음이 씹히거나 끊김. 톡톡 튀는 느낌을 유지해야함


2) 새끼손가락 노트 확실하게. 손 모양을 둥글게 둥글게~ 비단 저 상황 뿐만 아니라 나는 손가락이 짧고 유연성이 부족한데다 통통하기까지 하니 더욱 신경을 써야함


3) 클라이막스 부분 템포 조절. 


4) 피날레 부분 셋잇단음표 연습 조금 더 할것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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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떡볶이

일상/요리 2015. 6. 6. 11:47

준비물은 


많이먹는 1인분 기준으로


종이컵으로 떡 두 컵

오뎅 3장

파 한컵

다진마늘 반숟갈


고추장 1스푼 반

설탕 2스푼

물 3컵 (이게 실패 포인트)


만드는법


떡+오뎅+양념+물 넣고 끓이다가

파 넣고 끓이면됨


3컵 넣으면 물 많아지니 두컵 정도만

냄비 상황 보고 넣을것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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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블로그


http://blog.naver.com/r_ryun/220366847838



왜 실패했지? 


1. 덜익혀서

2. 반죽이 망해서 - 밀가루 버터 설탕 초코칩 녹차의 배합이 엉망

3. 우왕좌왕



ㅜㅜ


해결책은

1. 180도 예열한 오븐에 15분 굽는다!


2. 계란을 하나 추가해보자.

설탕도 조금 더 과하다 싶을 정도로. 

버터는 전자렌지에 15초 정도 돌려서 물렁해지게 만들고 


3. 초코칩은 조금은 더 크게 만들어도 되겠음. 너무 자잘자잘하게 할 필욘 없을듯



순서는 


1) 전자렌지에 15초 돌린 버터를 휘저어서 크림화 하고

2) 여기에 설탕이랑 계란. 주걱으로 

3) 여기에 밀가루랑 녹차가루. 주걱으로???


이 후에 냉장 혹은 냉동실에서 1시간 정도 반죽을 숙성? 시켜야하는데


촉촉하게 할거면 냉장

바삭하게 할거면 냉동


여기까지 성공했으면 이제 굽기만 하면 되는데...



오늘 필요한 물건

1. 버터. 집에 사둔 버터 거의 다썼으니 전에 샀던거 정도 크기?로 하나 살것

2. 저울에 올릴만한 그릇들 사기.

3. 아이스크림 스쿱? 쿠키 모양내는 툴?


다이소 들렀다 집에 가기

들어갈 재료들은 미리미리 계량 해 둔 다음에 필요할 때 당황하지 않고 투척할 것


파이팅



자 이제 각각 냉장/냉동 숙성중임


버터를 전자렌지에 너무 오래 돌려서 물처럼 되어버려서


그냥 버터를 추가로 조금 더 넣었음. 이게 최대 변수


섞는건 주걱으로 섞다가 결국 위생장갑으로 뒤적뒤적


그 외에는 체에 걸러서 내리는 것 까지 최대한 블로그 대로 따라했고


9시에 냉장고 열어서 굽기 시작할것



후 굽기시작


내가 칼질이 미숙해서 얼린것 슬라이스를 잘 못내니까 그냥 쿠키로 가는게 현명할듯 


15분 뒤 맛볼예정


좀 식혀야 만질 수 있을 것 같다. 지금은 너무 표면이 말랑거림



일단은 성공이라 해두자.. ㅜㅜ



녹차가루를 좀 줄이자


설탕은 좀 더 넣어도 될듯 싶고


어제보단 먹을만 한거같은데? 좀 더 지켜보지


밀가루는 좀 더 줄이자 180 --> 150?


어떻게 해야 예쁘게 만들 수 있을까;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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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300그램

설탕 60그램

버터 200그램

에이비씨 초콜릿 n개

녹차가루 2 아빠숟갈


1. 버터를 상온에 놔둬서 말랑거리게 만든다. 

이거 한시간~한시간반만 했더니 덜 말랑거려서 다음에 할 땐 5시간쯤 꺼내두면 좋을듯


2. 버터를 휘저어서 크림처럼 만든다. 마요네즈 느낌 나도록


3. 버터 휘저은거에 설탕이랑 녹차가루를 넣고 섞는다. 위생장갑 ㅊㅊ


4. 3번에서 만든거에 밀가루 투척, 반죽한다


5. 모양내서 16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굽는다



근데 맛이 이상하다?


밀가루가 많고 당도가 떨어지는 느낌?


다음에 할때 버터와 설탕을 조금 더 넣고 초콜릿을 더 넣어야겠다


흠...


어쩌지 망했네 ㅠㅠ 다 버려야지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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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곡은 디즈니 헤라클레스에서 헤라클레스가 부른 노래인 I can go the distance 의 피아노 커버


원 편곡자는 Hirohashi Makiko


선율이 부드러운게 치기도 듣기도 좋다! 난이도도 쉬운편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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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2015 돈까스

일상/요리 2015. 5. 17. 15:51

1조각. 몇그람일지? 대충 100g 안될거라 생각하고


예열없이 200도 맞추고 15분 구웠음


맛있었음


다섯조각에 만원이니 한조각 이천원...

생각보다 비싼 돈까스였음. 앞으로 잘 확인하고 사야겠다 덜퍽덜퍽 사지 말고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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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목살 200그람씩 1.5 두께로 2조각 (400그람 ) 준비


포크로 앞뒤 콕콕 찔러주고 한쪽면에만 통후추랑 로즈마리로 밑간



총 400그램이지만 미디엄웰던으로 굽기 위하여 빠른조리기능 이용해서 300그람 설정하고 돌림


대충 20분 돌아감


(마지막 2분은 레스팅이 됨)



돌려놓고 소스를 만들어 보았는데 


1. 물 9 아빠숟갈

2. 스테이크소스 3 아빠숟갈

3. 청주 1 아빠숟갈

4. 설탕 0.8 아빠숟갈

5. 케찹 1 아빠숟갈

6. 샐러드 드레싱 1 아빠숟갈

7. 굴소스 1.5 아빠숟갈

8. 다진마늘 1 아빠숟갈

9. 버터 1.5 티스품


즉 집에있는 달고 짜고 새콤한 웬만한 모든것들 다 때려넣었다

넣고 중불에서 시작, 약불로 달라붙지않게 살살 휘저어가면서 끓임



하고나서 김치 대충 볶아두고..


목살 구워져서 나왔는데 겉면에 기름기가 많아서 키친타올로 잠깐 닦아내고,


만들어둔 소스 끼얹어서 플레이팅


맛있음.



Posted by 영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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